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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농민회, 도농교류 여름철 일손봉사와 한마당 행사

중·고교 학생 진로 멘토링 교실도 운영

  • 웹출고시간2024.06.26 14:11:44
  • 최종수정2024.06.26 14:11:44

서울대 학생들이 26일 도농교류 행사의 하나로 농촌 일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농민회는 오는 30일까지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도농교류 여름철 일손봉사와 한마당 행사를 전개한다.

음성군농민회는 이달 말까지 서울대 학생 80여 명과 함께 지역 내 일손부족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봉사를 추진한다.

도농교류 활동에 참여한 서울대 사범대 학생들은 농촌 일손봉사 외에도 27일 오전 지역내 중·고등학교를 찾아 학생진로 멘토링 교실을 운영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도농교류 한마당 행사로 열리는 체육행사에 음성군농민회와 함께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서울대 학생들이 농민회와 함께 앞장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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