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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장효민 교수, '그곳의 마그넷' 그래픽전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26 14:52:50
  • 최종수정2024.06.26 14:52:50

한국교통대 장효민 교수 그래픽 디자인 작품.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장효민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의 열 번째 그래픽 디자인 전시회 '그곳의 마그넷'이 최근 충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관광기념품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마그넷 기념품의 이미지를 충주와 충청북도 청남대를 주제로 제작해 실제 제작한 제품들이 같이 전시되고 있다.

그동안 수집한 세계의 마그넷 기념품 중에서 선별한 각 나라의 마그넷도 같이 구성해 색다른 마그넷 기념품의 형상을 보며 느낄 수 있다.

장효민 교수는 "앞으로도 청주 이미지와 직지 시리즈 등 지역의 명소를 주제로 다양한 질감과 재질의 마그넷 디자인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 교수는 디자인 관련 저서 14종 출간, 그래픽 작품전 10회 개최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연구 활동에 매진해오고 있다.

특히 아트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자문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7월 21일까지 계속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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