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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6 14:50:24
  • 최종수정2024.06.26 14:50:24

충주소방서 직원과 국원초등학교 행복나래 합창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국원초등학교 행복나래 합창단에 상장을 전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원초는 최근 충주소방서가 주최한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원초는 동요 '작은 영웅'을 개사해 부르며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수식은 합창단 지도교사와 합창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서는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국원초 행복나래 합창단은 오는 7월에 있을 '제25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충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문택 예방안전과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열심히 노력해 주신 합창단원과 지도교사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동요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고 안전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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