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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축산인 실익지원·축산업 활성화 '총력'

3차 충북축협 운영협의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7.01 16:29:41
  • 최종수정2024.07.01 16:29:41

황종연(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총괄본부장, 김홍기(일곱 번째) 협의회장과 충북축협 운영협의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1일 제천단양축협에서 충북축협 운영협의회(회장 김홍기)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축협 운영협회는 충북지역 8개 축협과 축산경제 계열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축산인 실익지원과 축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충북한우경진대회 행사 계획, 조사료 유통 지원 계획, 가축 풍수해 대책 마련 등 축산 관련 당면현안이 논의됐다. 충북도청 엄주광 축수산과 팀장과 변정운 동물방역과 팀장도 참석해 축산·방역 관련 당면현안 추진에 힘을 보탰다.

김홍기(괴산증평축협 조합장) 협의회장은 "축산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값 하락으로 축산 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충북축협 운영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이번 운영협의회를 통해 축산 당면현안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충북농협도 함께하겠다"며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다양한 방안으로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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