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수여식

퇴직공무원 8명 훈포장과 표창받아

  • 웹출고시간2024.07.14 14:14:23
  • 최종수정2024.07.14 14:14:23

음성군이 지난 12일 올해 상반기 퇴직공무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군은 박대식 전 균형발전국장에게 홍조근정훈장, 신정훈 전 삼성면장, 연형모 전 민원과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유지복 전 소이보건팀장, 피정연 차평보건진료소장, 송화영 전 모자보건팀장, 현은숙 전 소이보건팀장에게는 각각 근정포장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최윤호 전 회계과 주무관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이 주어졌다.

군 관계자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신 퇴직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제천시 민선 8기 2주년 김창규 시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2조1천억원 투자 유치로 쇠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진 전반기였다"며 "남은 2년 동안은 투자 유치 3조원 목표를 넘어서 4조원 유치를 향해 직접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며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소회를 밝혔다. 또 그는 각종 체류형 스포츠 대회 유치, 연간 1천500만 명 관광객 유치, 고려인 유치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자신했다. '외교관 출신 제천시장'이란 타이틀을 쥔 김 시장으로부터 남은 2년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 8기 2년간 주요 시정 성과를 소개한다면 "제천시장에 취임하고 가슴 벅차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천시민을 위해 우리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덧 2주년을 맞았다. 가중되는 경제불황 속에서도 투자 유치, 관광진흥, 인구확보, 공공 기관 유치, 복지, 농업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기쁘게 생각하며 성원해 주신 시민분들과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우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2년간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고 인구감소를 저지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 유치와 관광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을 집중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