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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21회 전국품바사진촬영대회 시상식 개최

우수작품 14점 선정 발표…금상에 이정원 씨의 '음성품바축제'

  • 웹출고시간2024.07.14 14:15:28
  • 최종수정2024.07.14 14:15:28

음성군이 지난 13일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21회 전국품바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난 13일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21회 전국품바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는 음성품바축제 기간에 21회 전국품바사진촬영대회를 열고 출품작 615점을 공정하게 심사했다.

김부연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해 14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금상 이정원 씨의 '음성품바축제' △은상 류연숙 씨의 '축제의날', 정현준 씨의 '청춘품바' △동상 유오균 씨의 '품바여인', 조승희 씨의 '품바행진', 이권행 씨의 '막걸리 한잔' △가작 이승섭 씨의 '품바사랑', 전경옥 씨의 '윷놀이' △황길연 '빛을 찾아서'가 뽑혔다.

이 밖에 장려 5점, 입선 114점의 작품이 풍자와 해학을 바탕으로 사랑과 나눔의 인류애를 실천했던 품바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내 입상했다.

정기섭 지부장은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와 사진 동호인들이 참여해 훌륭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큰 성황을 이뤘다"라고 말했다.

입상 작품은 다음 달 31일까지 원남면 품바재생예술체험촌 기획전시실에 전시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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