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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2 11:17:46
  • 최종수정2024.08.22 11:17:46

진천군이 농업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농가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농업인, 예비 농업인 총 18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장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포함하며, 수강생들은 실제로 계정을 생성하고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는 방법을 배운다.

수강생들은 상품 등록, 사진 등록, 재고와 가격 관리 등 실질적인 운영 기술을 익히고, 고객 관리, 고객평가 대응, 매출 분석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도 학습한다.

또한, 농업인들은 판매 물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쿠폰 발행, 할인 이벤트 설정, 네이버 광고 활용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배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온라인 상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배워 매출 증대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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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