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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단체들, 을지연습 근무자들에게 응원 릴레이

  • 웹출고시간2024.08.21 10:26:54
  • 최종수정2024.08.21 10:26:54

충주시 새마을회가 을지연습 근무자들에게 전달할 간식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의 여러 시민단체들이 2024년 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19일 자유총연맹을 시작으로, 20일 충주시 새마을회가 훈련장을 방문해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영근 새마을회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 모습에 안심이 된다"며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1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재향군인회가 훈련장을 찾아 간식을 전달하고, 국가안보를 위한 사명감 있는 훈련 임무 수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시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국가적 훈련으로, 22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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