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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중 사격부, 춘천시장배 남자·여자 단체 3위

  • 웹출고시간2024.08.20 17:25:30
  • 최종수정2024.08.20 17:25:30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남자 단체와 여자 단체 경기에서 나란히 3위에 오른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 학생들이 지난 16~17일 강원 춘천사격장에서 열린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녀 단체 모두 3위에 올랐다.

복대중 사격부 변상우·우민권(3학년) 학생과 조현우·김승현(2학년) 학생은 남자 단체 경기에서 1천668점을 기록하며 3위를 했다.

최소윤·김나율·남다혜(3학년) 학생과 방지원(2학년) 학생은 여자 단체 경기에서 1천631점으로 쏴 3위에 올랐다.

이재인 교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감동적인 성과를 낸 복대중 사격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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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