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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5 14:36:58
  • 최종수정2024.08.15 14:36:58
[충북일보] 15일 오전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충북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청주시 상당구 수동 3·1공원을 찾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애국지사 5명 동상에 참배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혹독한 일제강점기에서도 조국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어낸 선열들의 의지와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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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