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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 2차 워크숍

  • 웹출고시간2024.08.11 14:47:16
  • 최종수정2024.08.11 14:47:16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9~10일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지원단 2차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 2차 워크숍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26명으로 구성된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청 차원의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일반고등학교 입학생 3개년의 교육과정 편성안 검토에 대해 유의사항의 안내와 분임별로 검토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편성 기준 준수 여부 △학생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교과 편성안 △교육과정 특화학교 교과 편성안 △학교 여건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도교육청은 향후 53교의 일반고등학교의 업무담당자와 함께 교육과정 합동 컨설팅을 실시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해 깊이있는 학습을 통한 학생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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