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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농협과 '댄싱트롯'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 웹출고시간2024.08.11 14:22:30
  • 최종수정2024.08.11 14:22:30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농협과 함께 댄싱트롯을 진행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근 NH농협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올원아트'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트롯댄싱 Go! 바둑! G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 제천시지부 박시원 지부장과 한수미 지점장, 충북문화재단 담당자가 참석해 프로그램의 시작을 함께했다.

'올원아트' 프로젝트는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농협은행 충북본부가 1억 원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충북 도내 농협,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 기관당 4회씩 총 40여 회를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충북문화재단의 릴레이 기부 캠페인 제6호 기업인 농협은행 충북본부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트롯 댄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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