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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4.08.11 12:41:05
  • 최종수정2024.08.11 12:41:18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이 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위한 생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챌린지 참여자는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제로 플라스틱 실천 의지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이사장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충주문화관광재단의 백인욱 이사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독려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챌린지 참여 이전에도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재활용 선별 체험 프로그램, 소각장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해왔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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