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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역량 캠프 운영

팀워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 웹출고시간2024.08.11 14:25:54
  • 최종수정2024.08.11 14:25:54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역량 캠프.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의 역량 향상을 위한 캠프를 운영했다.

음성군립 오케스트라 단원과 강사진 등 40여 명은 지난 8∼10일 2박3일간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합숙하며 오케스트라 합주와 파트별 연주 연습으로 실력을 극대화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팀워크 향상을 위해 아이스브레이킹&팀빌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올해 창단 5년 차를 맞는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김범수 음악감독 지휘 아래 7명의 전문 강사와 31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창단 후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지역봉사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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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