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FTA통상진흥센터 '2024년 충북지역 수출기업 8월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19 17:56:25
  • 최종수정2024.08.19 17:56:25

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통상진흥센터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9일 오후 청주 제이원 호텔에서 충북수출클럽 회원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충북지역 수출기업 8월 간담회'를 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19일 제이원 호텔에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024년 충북지역 수출기업 8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수출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수출기업 지원사업 안내 △충북 FTA통상진흥센터 활용방안 안내 △수출관련 애로사항 건의·청취 등을 통해 기업이 겪고 있는 통상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접수된 애로사항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충북지역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통해 논의될 예정이다.

오철진 충북FTA통상진흥센터장은 "올해 3월부터 도내 수출 기업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접수된 건의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