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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별천지와 함께 안전여행

별천지숲인성학교 안전여행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18 13:28:57
  • 최종수정2024.08.18 13:28:57

증평군이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12월까지 어린이를 위한 안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은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별천지와 함께하는 안전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키우고자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해 총 28회 운영됐다.

올해는 △교통안전 △화재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승강기안전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별천지숲인성학교 체험 패키지 이용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각종 안전에 대해 체험, 놀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위험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외 유아 숲체험과 다양한 실내 체험놀이 등 어린이들의 힐링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별천지 숲 인성학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난해 1만8756명이 이용했다. 올해는 30% 이상 늘어난 2만4천여 명이 될 전망이다.

특히, 1개월전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유아 자녀 가정에 큰 인기가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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