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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교현2동 자율방재단,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참여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 보건안전 의식 제고 위한 교육

  • 웹출고시간2024.08.18 13:10:13
  • 최종수정2024.08.18 13:10:13

충주시 교현2동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2동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충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율방재단원 31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용 심장충격기와 모형을 활용한 1:1 실습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방재단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과 보건안전 의식을 배양했다.

안도성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 위급상황들에 대한 방재단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선화 교현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재단원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돼 실제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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