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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 '비즈니스 매너·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교육생 모집

참여 희망 기업 오는 23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4.08.19 15:51:42
  • 최종수정2024.08.19 15:51:42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내 중소기업 재직자 약 25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매너 &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교육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청주시 산업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이다. 조직 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놓치기 쉬운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도내 기업체 임직원들의 원활한 협업과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내용은 △직장인의 근무 에티켓 △관계를 빛나게 하는 직장매너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조건과 사례 등으로 최윤희 2M커뮤니케이션 대표가 강연을 맡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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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