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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8 13:16:33
  • 최종수정2024.08.18 13:16:33

옥천군의회는 지난 16~17일 안내면 햇다래 권역에서 부패 방지 등에 관한 법정 의무교육을 했다.

[충북일보] 옥천군의회는 지난 16~17일 안내면 햇다래 권역에서 의원 전원(8명)과 의회 사무과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정 의무교육을 했다.

'부패 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과 여성가족부의 '2024년 폭력 예방 교육 운영지침'에 따른 의회 고위공직자 대상 법정 교육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에서 9대 후반기 의정 방향과 군정 현안인 장계 관광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공직 사회의 부패 원인을 분석하고, 부패의 종류와 공무원으로서 알아야 하는 법령 등을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살펴봤다.

추복성 의장은 "공직자의 청렴과 4대 폭력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고위공직자의 기본소양과 전문지식을 함양했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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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