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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시민참여 시설 현장 방문으로 소통 강화

  • 웹출고시간2024.08.19 14:19:34
  • 최종수정2024.08.19 14:19:34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19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 시장은 최근 준공된 충주시 노인복지관 동부 분관 등의 시설을 찾아 운영 상태를 살펴보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또 노인복지관 동부 분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경로식당,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더 드림 카페' 등 활발히 운영 중인 시설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조 시장은 호암직동과 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내 위탁 운영 현황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살펴봤으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시민 중심의 운영을 강조했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설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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