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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0 16:29:17
  • 최종수정2024.08.20 16:29:17
[충북일보] 충주시의회가 20일 충주댐 발전소에서 진행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참관했다.

이번 실제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충주댐 발전소에 적 특작부대 침투 및 드론테러 발생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특히 공격 상황 발생 시 직원의 초기대응능력 함양, 유관기관 협조체제 검증 등을 중점에 두고 훈련이 이뤄졌다.

충주시의회에서는 김낙우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시의원이 참관인으로 참석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을지 확인하고, 지역 안보와 방위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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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