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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0 15:45:41
  • 최종수정2024.08.20 15:45:41

청주공업고등학교 태권도부가 10회 도원배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 청주공업고등학교
[충북일보] 청주공업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지난 11~15일 전북 무주군에서 개최된 10회 도원배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했다.

조민우(1학년) 학생은 플라이급에서 금메달, 이재욱(3학년) 학생은 밴텀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신승빈(1학년) 학생은 핀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희 교장은 "다른 학교에 비해 학생 선수가 적지만 1학년 학생들이 일취월장하며 전체 학생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경기력 향상으로 태권도 명문고의 부활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세를 몰아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10월 11~17일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의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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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