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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양치기소년단', 더블싱글 'JUMP!' 공개

세종음악창작소 제작 지원
여름날 강렬함, 청춘들 청량함 담아

  • 웹출고시간2024.08.20 13:06:21
  • 최종수정2024.08.20 13:06:21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음악창작소의 제작 지원을 받은 밴드 양치기소년단이 더블싱글 'JUMP!'을 발매했다고 20일 밝혔다.

밴드 양치기소년단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싱글 'JUMP!'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여름날의 강렬함과 청춘들의 청량함을 담은 두 곡이 수록됐다.

양치기소년단은 이번 앨범에서 음악적 도약을 꿈꾸는 동시에,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앨범의 1번 트랙 '떠야 해'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음악가로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2번 트랙 'ADHD'는 어느 소년의 강렬한 여름날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이찬빈 밴드 양치기소년단 리더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두 곡을 준비했다"며 "즐겁게 작업한 만큼 신나는 곡들로 구성했으니, 가사와 멜로디에 집중해 함께 즐겨달라"고 말했다.

밴드 양치기소년단은 지난 10일 열린 2024 해운대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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