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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청주농협, 미원·낭성 영농회장들과 "든든한 아침밥"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4.08.19 15:44:32
  • 최종수정2024.08.19 15:44:32

도정선(앞줄 오른쪽 네 번째) 조합장이 동청주지역 영농회장들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은 최근 청주시 미원면·낭성면 영농회장 회의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도정선 조합장과 청주시 미원면, 낭성면 영농회장들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직접 만든 구호를 외치며 지역주민들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를 독려했다.

영농회장은 농업인 조합원 등 마을주민에게 영농 활동에 필요한 농협 소식을 알리고, 농업인의 의견을 농협에 전달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부 조직으로 각 마을 이장이 겸임하고 있다.

도정선 동청주농협 조합장은 "쌀 소비 촉진 운동은 쌀 농업의 희망이고 미래 농업의 희망이다"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을 적극 전개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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