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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유총연맹, 을지연습 현장 방문해 근무자 격려

  • 웹출고시간2024.08.19 14:25:23
  • 최종수정2024.08.19 14:25:23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가 19일 전국적으로 실시 중인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충주시청을 방문했다.

충주시지회는 시청 훈련장을 찾아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각 기관 근무자 100여 명에게 직접 만든 김밥과 유부초밥 등의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회는 21일 지역 군부대인 제3105부대 2대대를 방문해 훈련병 200여 명에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근석 회장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주야로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유총연맹도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이념 수호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가하는 훈련이다.

이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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