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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가 안보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 실시

  • 웹출고시간2024.08.21 10:28:42
  • 최종수정2024.08.21 10:28:42

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들이 을지연습에 참여하고 있다.

ⓒ 산림품종관리센터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시행정을 대비하기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채종원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실전 훈련과 전시 품종보호 자료 및 자원 보호대책, 전시 채종원 관리 방안 등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습 첫날인 19일 을지연습 상황 보고와 전시행정을 위한 예산·직제편성 연습이 이뤄졌고, 20일 전시 현안 과제 토의와 안보 현장 견학이 실시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 직원이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센터가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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