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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 역대 시의원·전문위원 초청 간담회

  • 웹출고시간2024.08.21 17:19:43
  • 최종수정2024.08.21 17:19:43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가 21일 통합청주시 역대 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과 전문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21일 통합청주시 역대 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과 전문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위 운영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역대 시의원 19명과 전문위원 6명을 초청해 성공적인 의정을 위한 자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정 경험이 풍부한 역대 의원들에게 의정에 관한 여러 조언과 협조를 구했으며, 이날 논의된 여러 방안들은 향후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광욱 의원장은 "역대 시의원들께서 향후 복지교육위원회 운영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의정에 반영해 청주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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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