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도시농업활성화연구회, 경기도 시흥 현장 견학

  • 웹출고시간2024.08.21 17:12:05
  • 최종수정2024.08.21 17:12:05

청주시의회 도시농업활성화연구회가 21일 경기도 시흥시 도시농업공원 등을 방문해 청주시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도시농업활성화연구회는 21일 경기도 시흥시를 방문해 청주시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날 시흥시 함줄도시농업공원, 배곧텃밭나라, 공영도시농업농장 등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청주시 도시농업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일현 대표의원은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시흥시가 도시농업의 다양성을 도심 속에서 구현한 사례를 직접 접할 수 있었다"며 "시흥시 사례를 벤치마킹해 청주 도시농업 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주민의 수요에 적합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청주시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도시농업 관련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