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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청주지사, '전력설비 특별점검' 시행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주요 전력설비 점검 시행

  • 웹출고시간2024.09.11 17:10:04
  • 최종수정2024.09.11 17:10:04

한전 동청주지사가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추석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전력공사 동청주지사(지사장 김영일)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주거 밀집지역과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등) 공급선로 등 주요 전력설비를 집중 점검한다. 추석 연휴 기간 정전발생 시 신속 복구를 위한 비상 자재·인력 운영 등 복구체계도 정비했다.

이에 더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생필품 등 전달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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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