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산하 세종열병합발전소(세종시 가람동)가 사무 담당 여직원(정규직) 2명을 모집한다. 학력이나 연령 제한은 없으나,세종시 거주자여야 한다. 희망자는 세종시청 홈페이지의 공고 내용을 참조,18일까지 지원서를 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27일 발표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근무…
세종우체국이 상시 집배원(비정규직) 1명을 공개 채용한다. 12월 3일 기준으로 주민등록 상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995. 12. 31. 이전 출생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응시원서는 이달 12~16일 접수한다. 1차 서류 전형 및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이달 19일 세종우체국…
보은군이 2014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3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저소득층과 실업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1월2일부터 시작해 3월말까지 3개월동안 시행된다. 신청자격은 구직등록을 한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
음성군은 대학생들에게 동계 방학 기간에 학비 마련과 건전한 직장 ·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부모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발인원 20명 예정이…
보은군이 동계 근로활동 학생 50명을 모집한다.동계 학생근로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전한 직장과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부모가 군내에…
제천시가 2014년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대상자를 모집해 내년 상반기 중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모집은 오은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을 통해 접수하며 모두 75명을 선발한 후 내년도 1단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으로 1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6개월 동안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추진사업은 일…
내년 충북도립대학 졸업예정자 3명이 지방공무원(9급)으로 특채된다.이 대학에 따르면 이달 초 충북도와 옥천군으로부터 공무원 임용후보 장학생 선발을 의뢰받아 후보자 선정 작업을 하고 있다.채용 직종은 충북도의 경우 공업(전기)·소방직 각 1명이고, 옥천군은 환경직 1명이다.이들은 학교의 추천을 받…
청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2014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도청 30명, 시청(특례) 45명, 시청(일반) 65명 등 모두 140명이다. 신청자격은 부모 중 1명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으로, 신청자 본인이 도청 및 시청 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도청 및 시청…
청주시가 오는 9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3천325명을 모집한다. 청주시 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기초노령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 노인은 동 주민센터나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상…
충주시는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2014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정보화사업, 공공생산성사업, 공공서비스지원사업 등으로 총 110명을 선발하며, 근로조건은 70세 미만은 주 28시간 근무, 70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고, 청년실업대책사업(18…
201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시험 평균경쟁률이 1.8대1이었다. 23일 원평중학교에서 치러진 1차시험에 공립 465명(장애 28명 포함) 선발에 944명이 지원해으나 1차 시험 응시자는 842명으로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등교사는 400명(장애인 24명 포함) 선…
세종시가 이달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조치원주차타워(재래시장~조치원역 사이) 1층 시민행복쉼터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가 시민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센터 측은 특히 다음달 13일 시작될 정부세종청사 2단계 입주 개시를 앞두고 안전행정부가 현지 인력을 채용키로 하자 관련업체와 협력체…
충북도교육청이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교육청은 내년에 '행복나눔실무원' 100명과 '행복나눔실무원 인턴(특수학교 및 특수 학급 졸업예정자)' 4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을 채용하는 학교와 기관에는 1인당 월 50만원의 고용 장려금을 지급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
KB국민은행, 한화, 애경 그룹이 인턴 채용에 들어간다. 인턴 채용의 기회를 잘 활용하면 정규직 전환의 기회와 공채 지원 시 가산점 제공 등 많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19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인턴 기간 종료 후 종합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인턴에게 신입행원 채용 시 '서류전형 및 필…
제주항공이 내년도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확대 등에 대비하기 위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객실승무원을 비롯해서 경영, 영업, 정비, 운항, 운항통제, 안전보안 등 전 부문이며 채용규모는 90여 명 수준이다. 40~50명을 뽑을 예정인 객실승무원은 경력과 신입을 뽑는다. 경력자는 국내외…
자화전자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갔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청원군 북이면에 본사를 둔 자화전자는 액츄에이터 기술 및 양산능력 1위, 전자선 접속장치PCM 부문에서 세계 1위업체로 오는 20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 △제조기술 △생산관리 △품질관리 △재무관리 등…
우수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장인 '2013충청북도 취업박람회'가 7일 오후 2~6시 청주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충북도,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재)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해서 함께 성공하자(Work together! Succeed togethe…
세종시교육청이 제1기 정보공개 모니터 단원(무보수 봉사직) 15명을 모집한다. 시 교육청 정책과 행정정보공개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오는 15일까지 메일(mookle78@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
충북대 장애지원센터가 충북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후원으로 '2013 장애청년 Job Festival'을 개최한다. 오는 6일 개신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고학력 장애청년들이 참여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장애청년들에게 자발적인 구직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및 공…
농협이 하반기 4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번 신규 채용 인원은 농협은행 180여명, 농협중앙회 50여명, NH농협생명 40여명, NH농협손해보험 20여명, 기타 계열사 110여명이다. 학력,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재)청주복지재단은 복지C&N센터장과 기획연구팀장 등 팀장급 직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응모자격은 복지C&N센터장의 경우 주민 조직화와 민관협력사업 등에 경력이 있는 사회복지네트워크 분야 전문가, 기획연구팀장은 복지 관련 정책 연구와 개발 등에 경력이 있는 책임연구원급 연구원이어야 한다.두…
통계청과 세종시는 세종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인구주택(11월 1일 기준)'에 이어 '농림업' 특별센서스를 오는 12월 1일 기준으로 실시키로 하고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요원 110명을 모집한다. 대규모 통계조사 경험자나 저소득층,다자녀 보육 가구원은 우대한다. 1일 근무 수당은 4만3천950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청년실업난 해소 및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위해 '2013 특성화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먼저 30일 오후 2시부터 청주시 상당구 소재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이어 31일 오후 2시부터는 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행가가 이어진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충…
세종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내년도 공무원 공채 시험 일정이 확정됐다.29일 안전행정부와 세종시에 따르면 우선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신규 채용할 사회복지직 9공 공채 시험 일정은 △2월 중 원서 접수 △3월 22일 1~2차 시험 △4~5월 면접(3차)시험 △5~6월 합격자 발표다.서울시를…
음성군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를 돕고,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취업박람회는 오는 31일 음성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음성군과 음성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청·장년 구직자를 비롯해 여성·어르신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참…
[충북일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북지역은 오는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8일은 장마로 인한 습도가 더해지면서 충북 대부분 지역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장맛비와는 별개로 28일 늦은 오후(3~6시)부터 저녁(오후 6~9시) 사이 충북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이후 다가온 주말인 29일부터는 오는 7월 7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올해 충북의 장마철 시작일은 평년(6월 25일)에 비해 약 5일 가량 늦춰졌다. 통상 장마 지속기간은 31.5일로 강수 일수는 17.7일이다. 이번 장마는 북쪽 기압골에서 포획된 저기압이 빠르고 강하게 북상함과 동시에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29일 밤 충북 남서쪽부터 시작된 비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북을 비롯한 전국에 강풍과 많은 비를 내리겠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강한 남서류가 부딪히는 산맥 서쪽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전국적으로 저기압과 정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조성할 계획이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특화단지' 유치에 실패했다. 정부는 애초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로 나눠 공모했으나 충북이 도전한 오가노이드 분야는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특화단지를 유치해 추진할 계획이던 고품질 오가노이드 제조기술 개발 지원 등 연구개발(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5곳을 선정했다. 인천·경기(시흥)와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이다. 이들 지자체는 모두 바이오 의약품 분야를 신청했다. 충북과 전북 등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에 도전장을 던진 지자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부가 특화단지를 선정하면서 선도 기업이 대규모 투자와 고용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내에서 파급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을 강조한 점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에 오가노이드는 산업화 기반이 없고 기업이 직접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