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신도시 건설과 관련,'광고물관리 및 디자인 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국어,옥외광고,교통,환경,도시계획,건축,디자인,색채 등 광고물 관련 분야 전문가 11명이다. 위원들은 오는 9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희망자는 행복도시건설청(www.mac…
한국농어촌공사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농어업인 자녀와 장애인을 배려한 열린 채용을 실시한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전공과 연령 제한없이 모두 121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농어촌 자녀에 대한 선발도 확대할 방침이다. 채용인원 121명 중 50%인 60명을 할당해 농어업인 자녀…
기업에 따라 직원 채용 시 '우대하는 요인'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중견기업은 '여성'과 '전업주부'를 우대하는 곳이, 중소기업은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와 '운전가능자'를 우대하는 곳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해 상반기 자사사이트에 등록…
세종시교육청은 정책기획담당관실에서 기록물 관리,행정업무 보조 등을 맡을 비정규직 공무원 1명을 채용한다.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접수,14일 오전 10시 30분 면접시험을 거쳐 당일 오후 2시 합격자를 발표(개별 통보)한다. 계약기간은 채용 확정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근로 조건은 주…
NH농협은행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100명(전국)을 신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채용과 관련 지역별 학교 및 학생에게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6개 시도별로 채용인원을 할당하고 지금까지 은행권의 고졸 채용이 상업계 특성화고에 한정됐던 것과 달리 농업계, 공업계 등 658개…
영동군은 1억천만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형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정된 일자리를 공급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내달 2일까지 현재 만 18∼70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 접수를 받아 재산, 가구소득 등 선발기준에 의해 62명을 선발해 8월 중순부터 11월까지…
2학기 대학 등록금 전액을 한 번에 벌 수 있는 '시급 100만원 알바' 모집에 총 3천85명이 지원하여 눈길을 끌었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은 키움증권과 공동주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시급 100만원 알바 청춘아 2기'의 모집을 지난 20일 마감한 결과, 총 3천85명이 지원했…
세종시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사업 참가 희망자 45명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일반 145명,청년 15명이다. 선발된 사람들은 시청 각 부서나 읍·면·동사무소에 배치돼 주 5일,하루 6시간 근무하고 일당 2만 8천원(교통비 3천원 및 주·월차 수당 별도…
세종시는 소속 공무원의 육아 휴직에 따른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 후보자(기간제 근로자) 8명을 공개 모집한다.보수는 하루 3만8천40원(유급 휴가수당 별도),근무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4대 보험 가입 혜택도 있다. 공식 채용 기간은 1년 이내이나,소속 부서장의 근무…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지역 인재 20명을 공채키로 하고 17일까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7일 1일 기준 주소지가 충남이거나,충남지역 고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취업 준비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이달 29일,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 17일이다.이…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취재기자 / 0명 / 근무지역 : 진천 / 신입·경력2. 공통자격* 군필자 및 병역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3.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자기소개서 1부* 경력증명서(경력직에…
음성군의 일자리창출센터의 '찾아가는 구인·구직 알선을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올해 2월 민선 5기 공약사업인 일자리창출센터를 금왕읍사무소 신청사 내에 설치하고 구인·구직 알선을 추진한 결과 6월 말 기준 40개 업체에 116명의 취업을 알선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일자리창출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증평취업지원센터는 오는 8월 20일까지 증평 여성회관 2층 전산실에서 '전산사무회계전문가' 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와 증평군 지원으로 운영되는 직업교육 훈련으로 지역 내 교육수강 및 구직희망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수강 신청 접수했으며, 신청…
신용보증기금은 5일 올 하반기 고졸 청년인턴 사원 7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입사지원서는 오는 11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kodit.co.kr)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접수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이달 중순 발표할 예정이…
보은군이 '2012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기록물 전수조사, 전지훈련 및 체육행사 지원 등 3개 사업에 14명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이하이다.근무기간은 8월부터 4개월간이며…
2일 개관하는 청주복지재단의 직원 모집결과, 9명 채용에 123명이 지원했다.평균 12.5대 1. 팀장급 일반행정(2명)은 25대 1을 보였다. 재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청주시가 5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청주복지재단은 지역복지 정책 연구 및 수립 등을 하게 된다./ 임장규기…
오는 9월 22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올해 제 2회 대전시공무원 공채시험에서 7급 행정직의 지원자 경쟁률이 309대 1에 달했다. 대전시는 "최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개 직류,46명 선발예정 인원에 모두 2천267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행정7급 309대 1=특…
충남지역 생산ㆍ기능인력 채용박람회가 28일 오후 1시부터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열린다.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테크노파크,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충남일자리종합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에는 아이씨피 등 20개 지역기업이 참가한다.이날 기업들은 상담 부스…
옥천군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 옥천취업지원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장애인 취업한마당'이 22일 여성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이날 '취업한마당 출발! 생생일자리'라는 주제로 지역의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지역의…
남태평양의 휴양지 피지 섬에서 상어 먹이를 주고 3주간 1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 일명 '천국의 알바'에 전국 대학생 5천6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피지 섬 원정대 오션 크루 1기' 4명을 모집한 결과 1400대 1의 경쟁률을 보…
국세청이 개방형 세정지원단 670명을 모집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5천400명의 신규 직원이 채용된 가운데 2천700여 명이 여직원이고, 이에 따른 출산·육아휴직으로 빈자리가 증가하고 있다. 육아휴직 인원이 지난 2007년 12월 191명에서 올 현재 806명으로 무려 322%나 증가했을 정도다. 이…
괴산군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오는 21부터 28일까지 8일간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18세 이상 만65세 미만…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2012 천안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오는 20일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천안여성취업&창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능력과 희망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고, 구인업체에는 유능한 여성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학원비 걱정에 들어갈 돈은 늘어만 가는데 직장을 다니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다.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이모(43)씨는 오늘도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검색하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 행사가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충북 새일본부(본부장 오경숙)는 경…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20일까지 청년층 고용부진 타개를 위한 청년 인턴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병역의무 이행자는 최대 3년까지 채용연령 연장)로 학력과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고졸인턴과 일반인턴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 9일부터 내년…
[충북일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북지역은 오는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8일은 장마로 인한 습도가 더해지면서 충북 대부분 지역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장맛비와는 별개로 28일 늦은 오후(3~6시)부터 저녁(오후 6~9시) 사이 충북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이후 다가온 주말인 29일부터는 오는 7월 7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올해 충북의 장마철 시작일은 평년(6월 25일)에 비해 약 5일 가량 늦춰졌다. 통상 장마 지속기간은 31.5일로 강수 일수는 17.7일이다. 이번 장마는 북쪽 기압골에서 포획된 저기압이 빠르고 강하게 북상함과 동시에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29일 밤 충북 남서쪽부터 시작된 비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북을 비롯한 전국에 강풍과 많은 비를 내리겠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강한 남서류가 부딪히는 산맥 서쪽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전국적으로 저기압과 정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조성할 계획이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특화단지' 유치에 실패했다. 정부는 애초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로 나눠 공모했으나 충북이 도전한 오가노이드 분야는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특화단지를 유치해 추진할 계획이던 고품질 오가노이드 제조기술 개발 지원 등 연구개발(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5곳을 선정했다. 인천·경기(시흥)와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이다. 이들 지자체는 모두 바이오 의약품 분야를 신청했다. 충북과 전북 등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에 도전장을 던진 지자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부가 특화단지를 선정하면서 선도 기업이 대규모 투자와 고용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내에서 파급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을 강조한 점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에 오가노이드는 산업화 기반이 없고 기업이 직접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