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취재기자 / 0명 / 근무지역 : 세종시 / 신입·경력*편집기자 / 0명 / 근무지역 : 청주시 / 신입·경력2. 공통자격* 군필자 및 병역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3. 제출서류* 이력서(…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증평취업지원센터는 11일과 13일 증평군 여성회관에서 '땡기는 일자리, 밀어주는 박람회'를 주제로 '2012 여성·장애인 취업한마당, 출발! 생생일자리' 행사를 개최했다. 11일에는 구직자들에게 기업체의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채용설명회가 열렸으며, 13일에는 증평 및 인근…
진천군 취업정보센터에서는 15일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여성회관에서 '땡기는 일자리, 밀어주는 박람회'란 슬로건으로 '취업한마당 출발, 생생 일자리' 행사를 연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13개 기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
오는 7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있는 단양다사랑노인요양원이 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모집 인원은 사회복지사 1명, 사무원 1명, 간호사 1명, 노인요양보호사 10명이다. 다사랑노인요양원 수탁자인 사회복지법인 국민복지재단은 물리치료장비 등 운영을 위한 장비보강이 완료되는 7월 중에 개원한다는 목표를…
옥천군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 옥천취업지원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장애인 취업한마당'을 22일 오전10시30분부터 여성회관 3층에서 개최한다.이날 '취업한마당 출발! 생생일자리'라는 주제로 지역의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다음 달 공식 출범하는 청주복지재단이 직원 9명을 공개 채용한다.팀장 3명(일반직 2명, 연구직 1명), 팀원 6명(일반직 5명, 연구직 1명)이며 모집기간은 27일까지다.채용 조건은 1년 계약직(정년 60세)으로 채용 후 근무평가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최초 연봉 하한액은 팀장 3천954만3천원, 팀원 3천444만…
충북도는 11일 현장 복지체감도 향상과 사회복지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통한 '찾아가는 평생복지'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무원 5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도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도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변경 공고했다.시험일정은 원서접수 7월 16일부터 18일까지로 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사업본부는 "LH가 올해 뽑기로 한 청년인턴사원 500명(일반 400명, 고졸 100명) 중 일반 17명을 본부에서 직접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본부는 채용인원의 50% 이상을 지역인재로, 10% 이상을 장애인으로,8% 이상은 국가유공자로 충원할 예정이다. 만 19~29세 미취업자…
보은취업지원센터가 오는 14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장애인 취업한마당 출발! 생생일자리' 행사를 보은여성회관에서 연다.'땡기는 일자리 밀어주는 박람회'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 및 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박람회로 여성과 장애인의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내 구인·구직…
청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오는 13일까지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양 기관은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교육한 뒤 해당 기업에 취업 알선할 계획이다.수강 과목은 전기공사와 CNC머시닝센터 실무과정이며, 모집 인원은 각 25명이다.교육 장소는 한국폴리…
보은군은 사회조사 요원 8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선발기준은 만 18세이상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기간 중 조사업무에 전념할 수 있으면 된다.또 통계조사 유경험자, 조사지역 거주자,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저소득층, 청년 미취업자 등은 선발시 우대 점수가 부여된다.희망자는 오는 13…
제주항공이 신입 및 경력직을 대상으로 80여 명을 새로 뽑는다. 올 상반기 120여 명을 채용한 제주항공은 하반기 중 B737-800(좌석수 186~189석)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키로 함에 따라 조종사, 객실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보건관리사, 마케팅, 국제영업, 일반직 등 전 부문에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옥천고용센터(소장 유철현)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옥천고용센터에서 제2차 취약계층(장애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이날 장애인 구직구인 만남의 날은 면접에 앞서 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에 꼭 필요한 구직기술 및 취업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지역 내 장애우를…
천안시는 올해 여름 방학 기간 행정 보조업무를 담당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140명을 모집키로 하고 오는 12~18일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학생들은 7월 9일부터 8월 8일까지로 한 달간 근무하고 하루 3만7천원의 보수를 받는다. 주민등록상 본인이나 부모의 주소가 천안으로 돼 있는 대학 재학생만…
청주 미용학원 '파슈 뷰티 컬리지(북문로2가 116-177)'가 헤어자격증반 국비(내일배움카드) 훈련생을 모집한다.대상은 구직자(실업자), 재직근로자가 아닌 사람, 정부지원 직업능력개발 미수강중인 사람, 방송통신대·야간대·사이버대 학생, 주간대학 졸업예정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영세…
청주 미용학원 '파슈 뷰티 컬리지(북문로2가 116-177)'가 헤어자격증반 국비(내일배움카드) 훈련생을 모집한다.대상은 구직자(실업자), 재직근로자가 아닌 사람, 정부지원 직업능력개발 미수강중인 사람, 방송통신대·야간대·사이버대 학생, 주간대학 졸업예정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영세…
충청지방우정청이 30일부터 충청지역 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우체국 FC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양도립대학(30일), 서원대학교(31일), 순천향대학교(6월 5일), 충북대학교(6월 11일) 등 4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에게 우체…
지역 청년들이 천안지역 외국인 투자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한 '2012 우수R&D(연구개발)기업 채용박람회'가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개 외국인 투자기업업체(디아이디,에스티에프,오에프티,노바테크) 외에 바이오랜드…
대전에서 전국 최초로 콜센터채용설명회가 열린다. 24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시청 대강당 일원에서 특성화고학생과 콜센터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콜센터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에는 국민은행 등 14개 기업 콜센터 등 국내 대표적인 인바운드(inbound:고객으로부터 온 전화를 받아 상담)업…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음성취업지원센터는 오는 6월 5일과 6월 7일 음성여성회관에서 '2012 음성군 출발! 생생(生生)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내에서의 취업기회를 확대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잠재노동력인 여성과 장애인의 노…
청주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에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우수 협력사와 도급사 65개 업체가 참여, 1천여명을 뽑을 계획이다.모집 직종은 협력사의 숍매니저, 판매직, 도급사의 캐셔·배송관리·시설관리·주차·안전·미화 등…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등이 오는 12일 전국 18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15개 시·도(서울 제외. 다음달 9일 별도 실시)가 행정직 5천818명(행정직 3천692명, 기술직 2천126명)을 선발하는 올해 9급 공채필기시험엔 12만9천122명이 지원해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9급…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공립 중등학교 교사 101명을 선발한다. 충북도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부, 중등교사 신규임용전형 시·도 공동관리위원회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별로 2013학년도 중등 임용시험 선발규모에 대한 사전예고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24개 과목에서 2천527명을 선발한다…
충북도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기업체와 청년들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올 상반기 '맞춤형 인턴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32세(군필 35세) 이하 미취업자와 도내 사업장을 둔 10인이상 중소기업체다. 사업추진 일정은 맞춤형교육(7월 중 4주 140시간), 채용…
청주대가 1일 취업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4일간 취업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각 학과별로 학생들의 전공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취업특강이 열린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취업주간 행사는 각 학과별로 주로 졸업생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 53개 학과에서 모두 61개 강좌가 운영되며, 총 수…
[충북일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북지역은 오는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8일은 장마로 인한 습도가 더해지면서 충북 대부분 지역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장맛비와는 별개로 28일 늦은 오후(3~6시)부터 저녁(오후 6~9시) 사이 충북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이후 다가온 주말인 29일부터는 오는 7월 7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올해 충북의 장마철 시작일은 평년(6월 25일)에 비해 약 5일 가량 늦춰졌다. 통상 장마 지속기간은 31.5일로 강수 일수는 17.7일이다. 이번 장마는 북쪽 기압골에서 포획된 저기압이 빠르고 강하게 북상함과 동시에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29일 밤 충북 남서쪽부터 시작된 비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북을 비롯한 전국에 강풍과 많은 비를 내리겠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강한 남서류가 부딪히는 산맥 서쪽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전국적으로 저기압과 정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조성할 계획이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특화단지' 유치에 실패했다. 정부는 애초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로 나눠 공모했으나 충북이 도전한 오가노이드 분야는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특화단지를 유치해 추진할 계획이던 고품질 오가노이드 제조기술 개발 지원 등 연구개발(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5곳을 선정했다. 인천·경기(시흥)와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이다. 이들 지자체는 모두 바이오 의약품 분야를 신청했다. 충북과 전북 등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에 도전장을 던진 지자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부가 특화단지를 선정하면서 선도 기업이 대규모 투자와 고용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내에서 파급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을 강조한 점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에 오가노이드는 산업화 기반이 없고 기업이 직접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