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향(청주시 청원구청장)씨 시모상=발인 21일 낮 12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선영.
▲남태우(충북도 유기농산과 친환경원예특작팀장)씨 부친상=발인 21일 오전 8시 청주병원장례식장 7분향소, 장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대율리 선산.
▲성은숙(청주시 재정경제국 예산1팀장)씨 부친상=발인 20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장지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선영.
▲성기명(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산림경영팀장)씨 부친상=발인 20일 오전 9시 청주하나병원 장례식장 502호, 장지 청주시 목련원.
▲이정자씨 별세, 이화연(음성군의회 사무과 전문위원)씨 모친상 = 12일 오전 11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43-279-0144.
▲김선희(충북도청 총무과 총무팀장)씨 부친상=발인 14일 오전 8시 보은농협장례식장 3분향소, 장지 청주목련공원.
이종윤(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前청원군수) 빙모상 ▲이종윤(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前청원군수) 빙모상=발인 7월1일 오전7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선영.
▲김준수(충북도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 팀장)씨 별세= 발인 28일 오전 9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고]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부친상 ▲이우상 씨 별세,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부친상=26일 새벽 3시 충남 청양농협 장례식장 1호실(청양군 청양읍 충절로 1379),발인 28일 오전 8시
▲최준호(충북일보 세종본부장) 모친상=발인 10일 오전 7시 대구 한결요양병원 장례식장 101호, 장지 영동군 추풍령.
▲김장환(청주시 상당구 산업교통과장) 부친상=발인 9일 오전 8시 청주시 목련공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시 목련공원.…
▲전영미(충북도 정책관리팀장)씨 부친상·이영태(충북도 과표소득세팀장)씨 장인상=발인 1일 오전 7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충주 하늘나라 납골당.…
▲장기봉(충북도 농업정책과 농촌상생팀장)씨 모친상=발인 26일 오전 7시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301호, 장지 제천시 영원한쉼터.…
▲김영태(전 괴산군 농업정책팀장)씨 별세 = 10일 오후 5시,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특6호, 발인 12일 오후 1시. 043-210-5444.
부고 ▲한인섭씨 별세, 한상현(단양새마을금고 전무)씨 부친상=발인 7일 오전 7시30분 제천제일장례식장 3층 VIP실. 연락처 043-651-3123.
▲우종한(증평군의회 의원)씨 부친상 = 빈소 증평현대장례식장 2층 VIP룸. 발인 24일 오전 7시. 장지 청주목련공원. 연락처(043-838-0003)
▲ 우종만씨(음성군청 안전총괄과장)·종한(증평군의회의원)씨 부친상 = 발인 24일 오전 7시 증평현대장례식장 2층 VIP룸, 장지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선영.
▲이재숙(청주시 복지국장)·이재원(청주시 위생과 팀장)씨 모친상, 임영근(청주시 남이면장)씨 장모상=발인 22일 오전 8시 충남 서산의료원 장례식장 3층 백합2호실, 장지 제천시 한수면 탄지리 484 선영.…
△조길형(충주시장)씨 장인상=발인 22일(목) 오전 9시 30분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5호실. 장지 충남 당진 선영. 연락처=031-219-6975
▲이광섭(옥천군 행정복지국장) 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7시 옥천농협장례식장 101호, 장지 동이면 조령리 선영.
▲석명용(금성개발㈜ 부회장)씨 모친상=발인 9일 군산 은파장례문화원.
▲최성열(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가공이용팀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9시 보령아산병원장례식장 2빈소.…
▲윤정애 씨 별세, 김동혁(청주CBS 본부장)씨 모친상=1일 오전 6시 45분, 광명성애병원장례식장 301호, 발인 3일 오전 8시
▲김진수(단양 단성중학교장)씨 장모상=발인 23일 오전 7시40분 인천 계양장례식장 301호.(032-546-4444)
▲이경태(충북도의회 사무처장)씨 장모상=발인 22일 오전 7시 제천 서울병원장례식장 101호,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
[충북일보]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는 24일 "충북도는 궁평2지하차도 개통을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2일 청주에 내린 22㎜ 남짓의 강수량으로 미호강 제방의 외벽이 깎이거나 흘러 내려갔고, 일부 구간에선 균열도 관찰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와 청주시는 참사 흔적을 지우기 위해 최소한의 안전 조치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오는 30일 궁평 2지하차도의 개통만 서두르고 있다"며 "이렇게 미호강 제방이 훼손된 모습을 본 상황에서 지하차도의 개통을 눈 뜨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궁평2지하차도의 폐쇄를 바라거나 재개통을 하염없이 연장하라 요구하지 않지만, 적어도 이 지하차도에선 참사가 재발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필요하다"며 "도는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한 뒤 궁평2지하차도를 개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미호강 임시제방 붕괴로 인한 침수 사고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1년 간의 정비를 마친 뒤 오는 30일 재개통한다. 해당 구간은 청주와 세종을 잇는 구간으로 하루 평균 약 1만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곳이다. 도는 지난 1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미래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는 충북이 이 분야를 선도할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도내에 구축된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속속 가동 중이고,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구간이 확대되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이 최근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C-트랙에 자리 잡았다.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차량 시험에 적합한 전파시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총 1천923㎡ 규모이며 국제 표준규격의 폐쇄형 시험시설이 들어섰다. 레이더 타깃 시뮬레이터,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네트워크 분석기 등 전파를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도 갖췄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외부의 전파 간섭이나 피해를 막고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시험을 지원하는 대형 전파 차폐시설이다.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서 중부권 주력 산업인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용 탐지센서와 레이더 등 전자파를 활용한 제품 출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같은 장소인 충북대 오창캠퍼스에 둥지를 튼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는 지난해 4월부터 중소기업, 연구소, 대학
[충북일보] 다음달 1일이면 민선8기가 반환점을 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위해 탄탄한 디딤돌을 놓는데 주력해왔다.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30음성시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민선7기부터 음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조 군수의 군정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지난 2년 간 군정의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우선 가장 핵심적인 성과로 음성군이 충북경제의 중추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을 꼽을 수 있다. 2021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9조2천437억원으로 8년 연속 도내 2위, 1인당 GRDP는 도내 평균 4천612만원의 2배에 달하는 9천152만원을 기록했다. 민선8기가 시작된 2022년 하반기 15세 이상 고용률 71.4%, 2023년 상반기 71.9%로 도내 1위, 2023년 하반기 70.1%로 도내 2위의 경제도시로 성장했다. 투자유치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