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직(충북도 감사관실 회계보조금감사팀장)씨 부친상=발인 28일 오전 7시 금왕농협장례식장 1층 VIP실, 장지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선영.
신기수(충북도 교통정책과 대중교통팀장)씨 모친상 ▲신기수(충북도 교통정책과 대중교통팀장)씨 모친상=발인 16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정남철(SK하이닉스 청주지원 책임)씨 부친상=발인 15일 오전 10시 원광대학병원장례식장 202호, 장지 익산시 선영…
▲이양춘(전 여성단체협의회장)씨 남편상·강연수(음성군 미디어정보과 홍보팀장)씨 부친상·정은옥(원남면 민원팀장)씨 시아버지상=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실.
[부고]강연수(음성군 홍보팀장)씨 부친상 ▲강성우씨 별세, 이양춘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남편상, 강연수(음성군 미디어정보과 홍보팀장)씨 부친상, 정은옥(원남면 민원팀장)씨 시아버지상= 12일 오전 11시43분,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43-872-4119.
▲김영일(MBC충북 기자)씨 모친상=발인 14일 오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제천 개나리공원묘원.…
이두영(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씨 장모상 ▲이두영(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씨 장모상=발인 13일 오전 7시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병원장례식장 1호실, 장지 충남 공주시 계룡면 선영.
▲조창현(청주시 아동보육과장)씨 장모상=발인 11일 오전 8시 영동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장지 영동군 심천면 금정리 선영.
[부고]이진훈(괴산군 지적팀장)씨 부친상 ▲이복영씨 별세, 이진훈(괴산군 지적팀장)씨 부친상=8일 오전 4시, 괴산군 괴산읍 동부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 043-832-0999.
▲박정규(충북도 하천정비팀장)씨 장모상=발인 6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시동리 선영.…
▲김경욱(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전 국토교통부 차관)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7시 경기도 안양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평촌역 1번 출구), 장지 성남화장장·안성추모공원.
▲이창구(충북연극협회 고문·청주대학교 명예교수)씨 별세=발인 3일 오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실.
▲허순재(단양군 어상천면 부면장)씨 별세=발인 1일 오전 8시 제천명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단양군 영춘면 선산.
▲김승래(진천군 행정지원과 비서실장)씨 모친상(류복임씨) = 빈소 진천군농협장례문화원 201호(진천군 이월면 중산리), 장지 진천군 추모의집, 발인 30일 오전 7시(043-533-8004)
▲안성현(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씨 장인상=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국화1호실, 장지 문의면 선영.
[부고]김광열(금왕농협 상임이사)씨 별세 ▲김광열(금왕농협 상임이사)씨 별세 = 21일 오전 0시56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 금왕농협연합장례식장VIP실, 발인 23일 오전 8시. 043-883-4444.
▲이경용(충북도 정책특별보좌관)씨 부친상=발인 21일 오전 7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제천 영원한쉼터.…
▲ 성기남(식생활교육 충북네트워크 상임대표).기서(전 서원대학교 총장).기삼(전 음성군청)씨 모친상, 성홍규(충북일보 경제팀장)씨 조모상=음성농협장례식장101호, 발인 11월 23일(월) 9시, 장지 하당리 선영.
[부고] ▲이성희(청주 상당신협 이사장)·이대희(청주 중부신협 이사장) 모친상=충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장지 청주시 낭성면 갈산리 선영.
[부고] 손도언(중도일보 기자)씨 부친상 ▲손경원씨 별세, 손도언(중도일보 기자)씨 부친상 = 16일 오전 6시 55분, 증평 대한장례식장 3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043-836-7002.
▲박종남씨 별세, 김록현(충청일보 음성·괴산 담당 부국장)씨 장모상 = 15일 오전 7시12분,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로 3-26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43-872-4119.
▲이철희(청주시 기획행정실장)씨 장모상=발인 13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청주시 흥덕구 수의동 선영.…
▲김창식(전 단양군 기획감사실장)씨 모친상=발인 10일 오전 8시 단양노인병원장례식장,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
[부고] △손용기 서원학원 이사장 별세=빈소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11일 오전 8시 서원대 장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가족 선영 연락처 학교법인 서원학원 사무국(043-299-8203~6).
▲조재인(단양군 정책기획담당관 팀장)씨 모친상=발인 10월 30일 오전 8시30분 단양 노인병원 장례식장. 장지 어상천면 연곡리.
[충북일보]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는 24일 "충북도는 궁평2지하차도 개통을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2일 청주에 내린 22㎜ 남짓의 강수량으로 미호강 제방의 외벽이 깎이거나 흘러 내려갔고, 일부 구간에선 균열도 관찰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와 청주시는 참사 흔적을 지우기 위해 최소한의 안전 조치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오는 30일 궁평 2지하차도의 개통만 서두르고 있다"며 "이렇게 미호강 제방이 훼손된 모습을 본 상황에서 지하차도의 개통을 눈 뜨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궁평2지하차도의 폐쇄를 바라거나 재개통을 하염없이 연장하라 요구하지 않지만, 적어도 이 지하차도에선 참사가 재발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필요하다"며 "도는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한 뒤 궁평2지하차도를 개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미호강 임시제방 붕괴로 인한 침수 사고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1년 간의 정비를 마친 뒤 오는 30일 재개통한다. 해당 구간은 청주와 세종을 잇는 구간으로 하루 평균 약 1만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곳이다. 도는 지난 1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미래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는 충북이 이 분야를 선도할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도내에 구축된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속속 가동 중이고,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구간이 확대되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이 최근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C-트랙에 자리 잡았다.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차량 시험에 적합한 전파시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총 1천923㎡ 규모이며 국제 표준규격의 폐쇄형 시험시설이 들어섰다. 레이더 타깃 시뮬레이터,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네트워크 분석기 등 전파를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도 갖췄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외부의 전파 간섭이나 피해를 막고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시험을 지원하는 대형 전파 차폐시설이다.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서 중부권 주력 산업인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용 탐지센서와 레이더 등 전자파를 활용한 제품 출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같은 장소인 충북대 오창캠퍼스에 둥지를 튼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는 지난해 4월부터 중소기업, 연구소, 대학
[충북일보] 다음달 1일이면 민선8기가 반환점을 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위해 탄탄한 디딤돌을 놓는데 주력해왔다.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30음성시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민선7기부터 음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조 군수의 군정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지난 2년 간 군정의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우선 가장 핵심적인 성과로 음성군이 충북경제의 중추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을 꼽을 수 있다. 2021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9조2천437억원으로 8년 연속 도내 2위, 1인당 GRDP는 도내 평균 4천612만원의 2배에 달하는 9천152만원을 기록했다. 민선8기가 시작된 2022년 하반기 15세 이상 고용률 71.4%, 2023년 상반기 71.9%로 도내 1위, 2023년 하반기 70.1%로 도내 2위의 경제도시로 성장했다. 투자유치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