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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24.05.28 10:50:29
  • 최종수정2024.05.28 10:50:29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등장한 사이버 위협 사례(랜섬웨어, 스피어 피싱 등)와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사항 등을 전달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최근 공공기관에서 발생했던 비인가 USB를 사용한 자료 유출 시도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실제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예방을 위한 체크포인트를 짚어가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의 이해와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 노출 사고와 유출 사고의 차이점, 대응 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교육해 직원들이 유사 상황 발생 시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규명 센터장은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모든 직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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