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5.28 10:49:47
  • 최종수정2024.05.28 10:49:47
[충북일보] 충주예총에서 주최한 2024 호암지페스타가 최근 성공적으로 끝났다.

28일 예총에 따르면 어린이와 가족단위를 위한 30여개의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약 1천명의 관람객을 유도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특히 예총이 순수 창작으로 만든 가족음악극 '수달의 꿈'은 충주만의 예술문화 독창성은 물론 대중성과 재미를 함께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어린이 국악극 '금다래 꿍', 서아프리카 음악체험 '와싸 와싸! 릴리와 서아프리카로', '버블&마술쇼' 등 다양한 예술문화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아울러 지역예술인을 적극 활용한 버스킹 공연도 함께 선보여 지역예술인들의 활발한 예술활동을 유도했다.

최내현 회장은 "축제기간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예술과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암지 페스타는 호암지를 주제로 새로운 예술문화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예술문화축제로 매년 봄에 호암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