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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어때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삶의 경로 탐색 프로젝트

  • 웹출고시간2024.05.30 14:02:55
  • 최종수정2024.05.30 14:02:55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어때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 안내.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청년들이 산촌에서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로 살아보는 '괴산어때 한달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11일부터 7월4일까지 괴산에서 1주일에 3일간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로 살아보기, 사진·글·그림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가꾸는 시간, 괴산 곳곳을 여행하고 지역을 알아가는 괴산여행, 지역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기 등 지역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 19~4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괴산어때' 이주살이에 참가한 청년, 괴산에 살며 괴산살이를 고민하는 청년, 괴산에서 문화·예술·교육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살고 싶은 청년이 대상이다.

다음 달 4일까지 참여동기, 활동계획 등을 평가해 참가자 6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괴산어때' 참가자는 '괴산어때 한달살기' 우선 선발대상이다.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한 달간의 숙박, 중식, 여행자보험비, 활동비 30만 원과 멘토를 지원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론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활동하기 △문화학교 숲에서 문화예술교육활동가 또는 문화기획자로 살아보기 △목도사진관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살아보기 등이 진행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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