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문화동지사협-문화동노인회, 노인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6.02 13:37:37
  • 최종수정2024.06.02 13:37:37

충주시 문화동지사협과 문화동노인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31일 문화동노인회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경로당 운영관리 지원 △기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성근 분회장은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앞으로 적극 활동하겠다"며 "문화동 노인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장민호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노인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웃음 가득한 문화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기대가 크다"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문화동지사협과 문화동노인회는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노인 발굴과 지원, 경로당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