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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3 19:02:25
  • 최종수정2024.06.23 19:02:25

23일 청주 청원구 오창읍 반도프라임 볼링타운에서 '9회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볼링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선수 등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9회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볼링대회'가 23일 청주 청원구 오창읍 반도프라임 볼링타운에서 참가선수·관계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입주기업체 근로자 24팀 72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다채로운 경품 행사도 진행돼 참가자들은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금만희 공단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하는데, 성적에 관계없이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오창읍과 옥산면 일대에 960만㎡의 생산, 연구, 주거공간이 균형 있게 조성된 오창과학산업단지는 220여 개 IT·BT의 최첨단기업이 입주해 있다.

연구단지와 청주공항 등의 교통 인프라, 인근 오송이나 대덕특구와 연계된 산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가장 성공한 산업단지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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