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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지사, 수질환경보전회의 개최

환경정화 활동도 벌여

  • 웹출고시간2024.06.26 14:58:47
  • 최종수정2024.06.26 14:58:47

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에서 수질환경보전회의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농어촌공사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26일 '수질환경보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자체, 농업인단체, 지역 NGO, 주민대표 등 관련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농업용수 수질관리와 저수지 주변 생태계 보전 및 수질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주민들의 수질 및 환경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호암저수지 상류에서 '내 고향 물살리기 행사' 환경정화를 함께 벌였다.

참석자들은 버려진 각종 쓰레기 150㎏을 수거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경사지에 안전관리 현수막을 추가로 정비했다.

김상우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오염 및 생태 환경관리를 위해 연중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수질환경보전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현안을 논의하는 등 저수지가 지역주민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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