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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니면 이규승 문화체육회장, 충북도 모범도민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6.26 14:59:33
  • 최종수정2024.06.26 14:59:33

신니면 이규승(오른쪽 네번째) 문화체육회장이 충북도 모범도민상을 수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 문화체육회 이규승(64) 회장이 2024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모범 도민으로 선정돼 최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회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신니면 문화체육회장을 맡아 면민 화합과 번영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는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길따라 예술로' 문화공연을 유치, 주민들의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또 충주시 및 신니면 쌀전업농 회장 재직 시절 충주 미소진 쌀의 2년 연속(2013~2014) 대통령상 수상을 이끌어 지역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현재도 청년농업 발전을 위한 멘토로 활동하며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돌봄과 지원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이 회장은 "부족한 제가 모범 도민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 "항상 신니면을 위해 모범을 보여주시는 이 회장님의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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