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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충주새마을금고 '충주시 봉방동 하절기 소독사업 협약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26 16:09:06
  • 최종수정2024.06.26 16:09:06

새충주새마을금고와 충주시 봉방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가 26일 '하절기 소독사업 협약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충주시 새충주새마을금고가 봉방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와 26일 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충주시 봉방동 하절기 소독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 봉방동 일대의 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200만 원)와 새충주새마을금고(400만 원)가 총 600만 원 가량의 소독장비와 방역약품을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 지원했다.

지난 1997년부터 봉방동 방역소독을 시작한 새충주 새마을금고는 2006년부터 새마을협의회에 사업을 위탁해 매년 하절기마다 소독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병하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하절기마다 소독사업을 통해 하천 및 하수구 주변의 병충해를 퇴치하여 봉방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새충주새마을금고, 새마을협의회, 봉방동 행정복지센터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소독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1997년부터 현재까지 오랜 기간 이어진 사업이고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사업인 만큼 명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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