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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 후원품 지원

직·공장 새마을협의회, 120만원 상당 후원

  • 웹출고시간2024.06.27 13:41:19
  • 최종수정2024.06.27 13:41:19

제천시니어클럽과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구성원들이 시장형 사업단 활성화를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니어클럽과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지난 26일 노인 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시장형 사업단 활성화를 위해 후원품(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제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의 하나인 골목식당의 두부이야기(보리밥 정식, 두부찌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협의회 박태순 회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소통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우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혜미 관장은 "직·공장 새마을협의회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고마워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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