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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국내 조사료 유통·축산환경 개선 '총력'

  • 웹출고시간2024.06.27 16:15:39
  • 최종수정2024.06.27 16:15:39

황종연(앞줄 가운데) 총괄본부장이 충북농협 및 충북도 친환경축산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27일 국내 조사료 유통과 '축산환경개선의 날'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내 조사료의 원활한 유통과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충북농협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북농협·지역축협 임직원과 충청북도 친환경축산팀 등 20여 명은 이날 충북도내 조사료 생산·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축산자재몰을 활용한 유통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축산환경개선의 날' 활성화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축산환경개선의 날은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축산농가와 축협이 함께 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하는 날로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국내산 조사료의 원활한 유통과 축산환경개선은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충북농협은 충북도, 축산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 조사료 품질관리와 축산환경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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