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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

민선 8기 지역 발전 3.0 비전 실현 위해

  • 웹출고시간2024.07.09 17:12:33
  • 최종수정2024.07.09 17:12:33
[충북일보] 진천군이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MZ세대 공직자들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1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을 가졌다.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중역 회의로, 정책 결정에 있어 중요한 변수나 건의 사항을 말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7급 이하, 10년 이내 근무한 MZ세대 군 공직자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5개 팀 28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혁신 주니어보드의 역할과 우수사례 특강,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 계획 공유, 혁신 아이디어 발굴 관련 상호작용 촉진 활동 등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천군을 끌어나갈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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