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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 생명나눔 단체 헌혈

여름철 혈액 부족 극복 위해 구성원 자발적 헌혈 참여

  • 웹출고시간2024.07.31 14:01:47
  • 최종수정2024.07.31 14:01:47

K-water 충주수도지사, 케이워터기술㈜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K-water 충주수도지사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가 지난 30일 혈액 부족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헌혈 부족 시기에 맞춰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K-water 충주수도지사, 케이워터기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유태종 지사장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이 하나의 봉사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사내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 시행해 물 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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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