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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 '허위사실 공표 혐의' 불송치

  • 웹출고시간2024.07.31 13:50:32
  • 최종수정2024.07.31 13:50:32
[충북일보] 4·10 총선 당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피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청주흥덕경찰서는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피소된 이 의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총선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전과와 관련한 소명을 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이유로 경쟁자였던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에게 고소당했다.

이 이원은 지난 2012년 박주선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면서 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당시 박주선 의원은 무죄선고를 받았고 본인은 보자관으로서 신의를 지켜 모든 책임을 진 사건"이라고 해명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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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