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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만천하스카이워크 매일 야간 운영

8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제외 밤 10시까지 운영
잔도길과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터널, 달맞이 포차까지 반짝이는 단양의 밤

  • 웹출고시간2024.07.30 13:20:02
  • 최종수정2024.07.30 13:20:11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여름 성수기 동안 매일 야간 운영에 돌입한다.

현재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해 첫 야간 개장 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매주 금~일 3일 동안 야간 운영을 진행해 왔다.

여기에 이번 여름 성수기 단양군을 방문할 피서객들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정기 휴무일을 제외하고 약 3주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광표 사장은 "한국 관광의 별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단양의 풍경을 많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동안 매일 운영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여름밤 단양 여행 Tip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 야간 운영 시에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지 않아 자차로 전망대 입구까지 이동해야 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내려온 후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잔도길을 걷거나 수양개 빛터널을 즐길 수 있다.

소노문 단양 입구 쪽 소금정공원에서 열리는 달맞이 포차에서 단양의 맛집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주류 판매는 하지 않으니 필요할 시 직접 구매 후 방문해야 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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