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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준우승

은 1개, 동 2개 획득

  • 웹출고시간2024.07.29 14:34:36
  • 최종수정2024.07.29 14:34:36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21∼26일 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환, 이요한, 황보은, 김수빈 선수, 김병두 코치.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21∼26일 경기 안성에서 열린 '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했다.

음성군청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결승에 오른 순천시청과 경합을 벌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복식에서는 박환·이요한 복식조가 3위를, 혼합복식에서는 김수빈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한 박재규, 이현권 선수는 개인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유승훈 감독, 김병두 코치, 국가대표 2명(박재규, 이현권)을 포함, 6명이 오는 9월에 있을 '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선발 엔트리로 확정이 됐다.

유승훈 음성군청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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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