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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이연섭 교수, 대한의료기사교수총연합회 회장 선출

보건의료의 최 일선 현장에서 국민건강 담당 전문 인력 배출

  • 웹출고시간2024.07.28 14:16:11
  • 최종수정2024.07.28 14:16:11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이연섭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의료기사교수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하계연수회에서 3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의기교총은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의료기사 등을 양성하는 564개 교육기관의 2천500여 명이 10만여 명의 예비 의료기사 등의 권익과 제도 개선을 위해 9개 단체의 중지를 모아 활동하는 단체로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의 최 일선 현장에서 국민건강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의기교총은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기총)와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임상현장과 교육 현장의 전문가로서 의료기사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 및 정책,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합리적 역할과 국민 건강권 향상을 위한 양질을 교육으로 재학생의 역량 강화, 보건 분야 교수의 역할 및 위상 강화로 대학 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이연섭 신임 회장은 11월 대학 실습 교육 정상화를 위한 임상실습 의무화 법안 시행을 앞두고 임상실습 교육환경 개선 등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각 보건의료 직역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학제 일원화, 교육평가원 설립인가, 의료기사 관련 법률 개정 등 권익 보호와 위상 강화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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